자료를 확인하고 발행한 글도 시간이 지나면 링크가 끊기거나 새 자료가 나오며 이전 해석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출처를 점검할 때에는 최신 발행 글과 이용자가 많이 보는 오래된 글을 함께 표본으로 뽑습니다. 모든 링크의 색깔만 확인하기보다 중요한 주장에 연결된 자료가 현재도 그 말을 뒷받침하는지 살펴야 합니다.
먼저 숫자와 비교, 제도 안내가 들어간 문장을 찾습니다. 원자료의 날짜와 적용 범위를 확인하고 최신 기준이 바뀌었는지 살핍니다. 일반적인 설명에도 특정 시기의 조사 결과를 현재 사실처럼 소개하고 있다면 시점을 적거나 갱신해야 합니다. 출처가 여러 개일 때 어느 자료가 어느 문장에 해당하는지 분명히 합니다.
링크는 실제로 열어 자료의 해당 부분까지 확인합니다. 기관 사이트 첫 화면으로만 연결되거나 다른 문서로 이동하면 이용자는 근거를 찾기 어렵습니다. 주소가 바뀌었으면 최신 문서로 고치고, 대체 자료가 없다면 주장의 공개 범위를 다시 판단합니다. 자료가 갱신됐다는 이유만으로 새 수치를 임의로 넣지 않습니다.
이미지와 표, 다운로드 문서에 넣은 출처는 웹 본문의 링크 점검과 별도입니다. 그림의 수치가 오래됐으면 캡션만 바꿔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원자료의 도표를 그대로 사용했다면 권한이나 라이선스 조건도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화면 읽기 사용자가 텍스트로 핵심 수치와 출처를 알 수 있는지도 점검합니다.
월간 기록에는 확인한 문서의 주소, 주장, 자료의 시점과 수정 결정을 남깁니다. 자료가 자주 바뀌는 분야라면 다음 확인 날짜를 더 이르게 정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한 내용은 관련 담당자가 의미를 검토해야 합니다. 링크 자동 검사만으로 사실의 적용 범위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점검의 결과는 살아 있는 링크의 개수보다 잘못된 근거로 안내하는 문장이 줄었는지로 봅니다. 출처 관리는 자료가 있다는 인상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본문의 주장과 현재 확인 가능한 근거를 계속 연결하는 일입니다.